처음엔 그냥 동상인 줄 알다...ㅡ,.ㅡ^
카페쇼를 둘러보다보면 요런 깨알 재미도 만난다.
반가운 폴란드 그릇,,,
요즘 폴란드(체코) 그릇 사용하는 카페가 적지 않더라는,,,
텀플러도 사랑스럽다.
마이보틀,,,
젖병 소재의 물병이란다.
깔끔함에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란다.
가격이 좀 비싸다.
24k,,,
화려하기는 한데,,, 금방 질릴 것 같은 느낌~
카페 관련 책자도 다양하게 판매 중,,,
앙증맞은 입간판,,,
탐나는 일회용 컵들,,,
어느 카페에 가면 만날 수 있으려나,,,
핸드메이드 제품도 만나고,,,
여자말을 잘 듣자!!!
티포트,,,
나에겐 가장 HOT 했던 공간,,,
재활용품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고.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졌으며,,,
똑같은 모양이 하나도 없고,,,
게다가 재미있는 건,,, 수도꼭지를 돌리면 불이 켜지는,,,
한녀석 구입하고 싶었으나,,,
만만치 않은 가격.
깜찍한 에스프레소 잔,,,
그리고 다양한 커피잔,,,
빈티지 가구들,,, 정말 탐난다.
커피 이외에 홍차를 비롯한 다양한 tea도 만날 수 있다.
카모마일, 라벤더, 레몬차, 자몽, 유자, 라떼,,,
좀 비싸다는 생각에 작년에 그냥 지나쳤던 "마음티",,,
올해는 가격이 좀 착해졌다. ^ㅡ^;;;
그래소 "오 해피데이"로 구입.
정말 재미있는 tea라서 따로 포스팅 예정이다.
향기로운 하루다,,,
[코엑스 / 카페쇼] 서울카페쇼,,, 첫째날 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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