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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제천, 동백산 - 제천역 2012

 

 

 

난 기타를 타면 내 자리에 앉아 있질 못하고~

 

카페칸 아니면, 맨 뒤칸에 서서 밖을 쳐다보기 좋아한다. ^ㅡ^;;

 

 

입석을 사야 할 모양~!!

 

 

 

 

카페칸에서 시원한 바나나 우유를 마시며~

 

바깥 풍경을 바라본다.

 

 

 

 

 

 

 

 

 

우리가족이 완젼 사랑하는 "태백역"

 

그러나, 내 눈에 들어 온 것은 펭귄 백팩!!

 

예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역,,, 추전역.

 

검은 고양이 하쿠는 잘 지내고 있을까??

 

 

 

 

그리고 고한역,,,

 

나에게는 가족들과 함께 추억이 많은 역들이다.

 

 

 

 

무궁화호는 제천역을 향해 달리고,,,

 

비는 오락가락 하고 있다.

 

 

 

 

다시금 맨 뒤칸으로 가 있는 나,,, ^ㅡ^;;

 

 

 

 

 

 

 

 

 

 

 

 

 

 

 

 

 

 

 

 

 

 

 

 

무궁화호는 제천역에서 우리 가족을 내려주고,,,

 

 

 

 

청량리로 떠나간다.

 

 

 

 

발걸음도 가벼우신 우리 엄마,,,

 

 

 

 

저녁이 많이 늦었다.

 

9시가 넘은 것 같은데~

 

 

 

아빠께서 미리 검색해 두신 제천역 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한식집.

 

청국장과 된장찌개를 주문했는데,

 

맛있었다.

 

 

 

 

푸짐한 저녁상,,,

 

 

 

 

 

 

 

 

 

그리고, 역시나 검색해 두었던 제천역 주변의 숙소.

 

이 곳에서는 인기 좋은 곳이라해서 낮에 기차타러 가기 전에 미리 예약을 해 두었었다.

 

 

 

 

 

 

 

 

 

 

온종일 기차여행에 지친 우리가족은,,,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제천, 동백산 - 제천역  2012.06.23 (첫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