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기차가 오기 전까지 약간의 여유가 있어~
도계역에서 가까운 도계재례시장에 갔는데,,,
대부분 비어있고,
장사하시는 분들도 얼마 되지 않고,,,
쓸쓸하다.
집안 살림살이가 다 나와 있는 듯,,,
자꾸 웃음이 난다.
다시 도계역에 도착해,,,
간단히 책을 읽다가,,,
열차가 올 시간이 되어~
도계역에서 제천역으로 간다.
도계역 + 도계재례시장 (마지막 운행, 영동선 스위치백) 2012.06.23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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