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만난,,,, 지그재그 기차가 거꾸로 가는 스위치백 구간이다.
기차가 뒤로 가서 글씨도 뒷쪽부터 찍혔다.
마지막 운행인 스위치백 구간이라~
요 몇일 행사 기간으로 잠깐 정차를 한다.
3~4분 정도 정차 하므로 서둘러야했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예매한 마지막역인 "도계역"에 도착했다.
비는 점점 더 내리고~
도계역에서 1시간 후 다시 제천역으로 돌아가는 (중간에 환승) 기차를 타야한다.
아빠는 80분 남은 시간동안 나한정역까지 걸어가신다며 우산을 하나 구입하셨고~
나머지 식구들은 도계시장을 둘러보고 이곳에 머무르다가 기차를 타고~
아빠랑은 기차 안에서 만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흥전역 - 영동선, 통리 ~ 도계 (마지막 운행, 영동선 스위치백) 2012.06.23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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