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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서울특별시청 시민청] 서울특별시 - 시민청에서 놀자!! 2013

 

지난 2013년 1월 12일 개관하여 시민들에게 개방된

 

"서울 시민청"

 

 

 

그 곳에 가면 볼거리가 가득하다.

 

8월 초, 더위에 지친 나에게 시원함을 선사했던 그 곳.

 

 

시민청을 둘러보도록 하자!!

 

 

시민청은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1호선 시청역"과도 연결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고,

 

오전 9시부터 오후 21시까지 오픈이다.

 

 

 

 

 

 

 

 

 

 

옛 서울시청은 현재 "서울도서관".

 

다양한 책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되었다.

 

 

 

 

 

 

 

시민청 앞 "무궁화"

 

비를 맞아 더 싱싱해 보였다.

 

 

 

 

시민청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

 

로비.

 

 

 

 

어떻게 찍으면 스튜디오 사진 처럼 나오는데,,,

 

쉽진 않네~

 

 

 

 

건물 안쪽엔 싱그러운 식물들이,,,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이 전해진다.

 

 

 

 

시민청 안에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소리갤러리, 활짝라운지, 바스락홀, 뜬구름 갤러리, 시민플라자, 시티갤러리, 다누리 기념품가게,

 

군기시유적전시실, 공정무역가게 지구마을, 담벼락미디어, 시민청갤러리, 서울책방, 동그라미방,

 

그리고 결혼식을 할 수 있는 공간 - 태평홀등,,, 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기시유적전시실,,,

 

 

 

일제 강점기인 1926년엔 현재 서울 도서관 자리에 경성부청사가 있었단다.

 

그리고 현재 서울시 신청사 자리는 유구와 유물들이 무더기로 발견되어

 

조선시대 군기시의 일부였던 것으로 추청된단다.

 

 

 

 

 

 

 

 

 

역사공부도 하고,,,

 

 

 

 

서울책방에서는 조용히 책도 읽어보고,,,

 

서울도서관도 좋은데, 사람들이 많아 좀 시끄럽다는 것이 흠...ㅡ,.ㅡ^

 

 

 

 

보통 이 곳은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는 곳으로 쓰이던데,,,

 

주중이라 그런지~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왼쪽으론 활짝 라운지가 있는데,

 

의자가 자유롭게(?) 놓여 있어 시원하게 쉬어갈 수도 있고,

 

공연이 있다면 귀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시민청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다보면 재미있는 것들도 많다.

 

 

 

 

예쁜 물건들이 많아 충동구매를 할 수 있는 "다누리 기념품 샵"

 

 

 

 

차 한잔 할 수 있는 공간,,, 카페

 

 

 

 

 

 

 

 

 

 

 

 

 

 

 

 

 

 

 

서울특별시 시민청  2013.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