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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오래된 한복우표를 소개합니다. (1977~1978년 우표로 추정)

 

 

 몇 년 전 블로그에 오래된 우표를 올린 적이 있다.

 

 

 

 

엄마가 결혼 전 모으셨다는 우표첩에 잘~ 정리되어 있던

 

여러가지 우표와 크리스마스 씰등 중에서

 

크고 화려한 색감에 내가 좋아하게 된 한복우표!!

 

 

 

 

그 당시 사진을 포스팅 할 때만해도 글도 없이 사진만 올렸던 기억이 있다.

 

우표에 찍힌 보내진 날짜의 도장을 살펴보니,

 

1977년, 1978년 즈음의 우표로 추정된다.

 

나보다 나이가 많다...^ㅡ^;;

 

 

 

 

언젠가 인사동에서 이 우표를 만났을 때,

 

싸지 않은 가격에 거래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었는데,

 

잘 간직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몇 일 전,

 

어느 잡지사 기자님께서 자료를 원하셔서 보내 드렸는데~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란다.

 

 

 

 

선명한 화질과 큰 싸이즈의 사진을 만들기 위해

 

도움을 주신 아빠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래된 한복우표 (1977년, 1978년 것으로 추정)  201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