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 도시,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에도 눈이 내렸다,,, 국립민속박물관 2012

 

 

 

 

 

 

 

 

 

난~ 국립민속박물관 외부에 꾸며진 "추억의 거리"를 좋아한다.

 

아마도 내가 보았던 풍경은 아니라~ 신기한 마음에 더 끌리는 것 같다.

 

 

 

 

전날 내린 폭설로 이 곳 풍경은 어떨지 궁금하다.

 

볕이 잘 드는 곳이라 그런지

 

중앙 통로엔 눈이 거의 없어지거나 치워진 상태다.

 

 

그러나, 바깥에서 보여지는 풍경은 눈이 많아 다행이다.

 

 

 

 

이렇게 추운 날 더 생각나는 "국밥"

 

가끔 엄마가 만들어 주시는 "콩나물 국밥"이 생각난다.

 

 

 

 

 

 

 

 

 

 

영하 10도라는 날씨가 믿어지지 않는 하루.

 

아마도 바람 한점 없이 고요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눈 내린 시내 구경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오후 2시 즈음까지만 해도,,,^ㅡ^;;)

 

 

 

 

 

 

 

 

 

추억의 거리에서 만난~

 

눈 내린 시골풍경이 정겹다.

 

 

 

돌담, 기와, 그리고 눈 위의 발자국,,,

 

 

 

 

초가지붕엔 커다란 고드름이 달렸고,,,

 

 

 

 

담장에도 눈이 소복히 쌓였다.

 

 

 

 

 

 

 

 

 

 

 

 

 

 

장독대에도 새 하얀 눈이,,,

 

 

 

 

처마에도,,,

 

 

 

 

하르방은 하얀색 중절모로 깔아 썼다...^ㅡ^;;

 

 

 

 

 

경복궁과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에서 겨울 풍경 가득 담아~

 

삼청동 카페로 GO GO GO~!!

 

 

 

따뜻한 카페에서 몸도 녹이고,,,

 

이야기도 나누자!!

 

 

 

 

 

 

 

추억의 거리에도 눈이 내렸다,,, 국립민속박물관  201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