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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폭설, 내리던 날 2012

 

 가을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고~

 

겨울 이야기 먼져 해본다!!

 

 

 

 

눈이 올 것이라고는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눈이 올 줄은 몰랐을 뿐~

 

 

 

 

12월하면 떠오르는 것이 "눈"이었으나,

 

언제부턴가 12월엔 눈이 오지 않고!!

 

1~2월에 많이 왔다.

 

때에 따라선 3월말에도 내렸으니까,,,

 

 

 

12월 초, 뜻밖의 폭설로 세상이 하얗게 변했다.

 

 

 

오후 12시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저녁 때까지

 

펑펑~ 쏟아졌다.

 

 

 

 

 

 

 

 

겨울을 싫어하노라고 버릇처럼 말하는 나,,,

 

그런데 눈이 오면 카메라 들쳐메고 나가는 나,,,

 

모순이다...^ㅡ^;;

 

 

 

펑펑 내리는 눈에 친구가 눈구경 가자고 했는데~

 

저녁 갑작스러운 일로

 

내일로 미뤘다.

 

 

 

내일은 영하 10도라는데~

 

경복궁 가면 미친사람 취급 받는 건 아닌지 걱정도 된다. 하하하~

 

 

 

 

 

 

 

 

 

 

 

 

 

 

 

 

 

 

 

 

 

 

 

 

 

 

 

 

 

 

 

 

 

 

 

 

 

 

 

폭설, 내리던 날  201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