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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향기따라

[홈메이드 송편] 천연재료로 색깔 낸 예쁜 한가위 송편 - Part2 2012

 

 

 몇 일 전 부터 컴퓨터가 먹통이다.

 

우리집에 총 3대의 컴퓨터가 있다.

 

노트북, 그리고 컴퓨터 두대.

 

우리 가족은 컴퓨터 두대를 작은 컴, 큰 컴으로 부른다.

 

하나는 모니터가 크고, 또 하나는 모니터가 작다.

 

 

 

대부분 사용하던 큰 컴이 말썽이다.

 

그래서 온종일 아빠께서 원상 복구 시키시느라 씨름 중이시다.

 

오늘 안에는 작업이 끝날지,,, ㅡ,.ㅡ^

 

 

 

지금은 작은 컴을 이용해 글을 올리고 있는데,

 

느리고, 화면 색깔도 그렇고,,,

 

에휴~ 답답해서 죽을 맛(?)이다...ㅡ,.ㅡ^

 

 

 

여기까지만 올리고 큰 컴퓨터가 다 복구 될 때까지 기다려야겠다.

 

그리고 코가 맹맹한게 감기에 걸린 모양이다.

 

뭐 한게 있다고...에잇~!!

 

 

 

 

 

 

 

 

 

 

 

 

 

 

 

친구들에게 오늘 만든 송편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어 전송했다.

 

아,,, 엄청 난 구박에 예쁘다고들 난리다. ^ㅡ^;;

 

 

 

친구들아!! 담에 만나면 만들어 줄께~

 

너무 구박하지들 말아라!!

 

 

 

 

 

 

 

 

 

 

 

 

 

 

 

 

 

 

 

 

 

 

 

 

 

 

 

 

 

 

 

 

 

엄마께서 굳을 것 같다며 은박지에 쌓으시려고 얹어 두셨는데~

 

모여 있는 모습이 예뻐서 또 한컷!!

 

 

만들랴,,, 사진찍으랴,,, 블로그에 올리랴,,,

 

오늘은 온 종일 "송편"으로 바쁜 하루다.

 

 

 

 

 

 

 

 

싸이, 빌보드 2위까지 올랐던데~

 

다음주에 좋은 소식 있기를 기다려본다.

 

화. 이. 팅!!

 

 

 

 

천연재료로 색깔 낸 예쁜 한가위 송편 - Part2  2012.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