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로 사진이 많이 밀린 상태입니다.
저는 중간 중간에 자리 비워두고 그 자리에 글을 써 넣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새글이 안 올라오는 것처럼 보이기 십상입니다...^ㅡ^;;
그렇다고 순서를 바꾸기는 싫거든요.
물론 약간의 순서가 바뀐 부분도 있긴 합니다만~
그러나 유일하게 제 사진과 식구들 사진은 차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채워지고 있는 글들을 어떤 방법으로 보여 드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지그재그 스위치백 열차의 추억이 지난 다음날,,,
제천에서의 두번째날이 밝았다.
숙소는 작고 아담하지만 있을 건 다 있었다...^ㅡ^;;
제천에서의 두번째날 일정은 "비봉산 활공장"이다.
청풍호반을 따라가다보니
벚꽃은 졌고,
그 자리에 큼직한 버찌가 주렁주렁 이다.
잎보다 열매가 더 많다고 해야하나??
비봉산에 오르기 위해 모노레일을 탔다.
걍운기 처럼 생긴 것에 이끌려 험한 산길을 오르는데~
스릴 있고, 재밌다.
몇 년 전 이 곳에 처음 왔을 때는 시운전 중이라 무료로 탈 수 있었는데,
지금은 5000원씩 받는다.
이런데 어찌 된 것이 무료일 때는 사람 하나 없던 곳이,,,
탑승료가 생기니 사람이 많냐?
하늘에 떠 있는 기분이다.
구름이 많고 날씨가 좋지 않아서 일까??
이번엔 패러글라이딩 하시는 분들은 만날 수 없었다.
저 쪽에 보이는 곳이 제천 시내??
제천, 비봉산 활공장 + 모노레일 201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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