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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합니다

제천, 비봉산 활공장 + 모노레일 2012

 

 * 참고로 사진이 많이 밀린 상태입니다.

 

 

 

저는 중간 중간에 자리 비워두고 그 자리에 글을 써 넣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새글이 안 올라오는 것처럼 보이기 십상입니다...^ㅡ^;;

 

그렇다고 순서를 바꾸기는 싫거든요.

 

물론 약간의 순서가 바뀐 부분도 있긴 합니다만~

 

 

그러나 유일하게 제 사진과 식구들 사진은 차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채워지고 있는 글들을 어떤 방법으로 보여 드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지그재그 스위치백 열차의 추억이 지난 다음날,,,

 

제천에서의 두번째날이 밝았다.

 

 

숙소는 작고 아담하지만 있을 건 다 있었다...^ㅡ^;;

 

 

 

 

 

 

 

 

 

제천에서의 두번째날 일정은 "비봉산 활공장"이다.

 

 

 

 

청풍호반을 따라가다보니

 

벚꽃은 졌고,

 

그 자리에 큼직한 버찌가 주렁주렁 이다.

 

잎보다 열매가 더 많다고 해야하나??

 

 

 

 

비봉산에 오르기 위해 모노레일을 탔다.

 

걍운기 처럼 생긴 것에 이끌려 험한 산길을 오르는데~

 

스릴 있고, 재밌다.

 

 

몇 년 전 이 곳에 처음 왔을 때는 시운전 중이라 무료로 탈 수 있었는데,

 

지금은 5000원씩 받는다.

 

 

이런데 어찌 된 것이 무료일 때는 사람 하나 없던 곳이,,,

 

탑승료가 생기니 사람이 많냐?

 

 

 

 

하늘에 떠 있는 기분이다.

 

구름이 많고 날씨가 좋지 않아서 일까??

 

이번엔 패러글라이딩 하시는 분들은 만날 수 없었다.

 

 

 

 

저 쪽에 보이는 곳이 제천 시내??

 

 

 

 

 

 

 

 

 

 

제천, 비봉산 활공장 + 모노레일  2012.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