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를 수록 사람이 없다.
혼자라서 편하고 공원 분위기가 조용해서 좋다.
다만 건너편 월드컵경기장에선 축구경기가 있는 모양이다.
소리가 쩌렁쩌렁하다.
내가 경기장에 앉아 있는 착각이 든다.
다음엔 축구나 야구를 보러가볼까??
월드컵공원에서도 과수원길을 만났다.
호박이며, 수세미, 참외등이 주렁주렁~ 풍년이다.
하늘공원도 올라갈까 했는데~
높은 습도에 엄두가 나질 않는다.
월드컵공원 - 비오는 날의 산책 201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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