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속 이야기

사흘에 걸친 런던올림픽 폐막식 시청 2012

런던올림픽 폐막식 관람 시청하는데 사흘이나 걸렸다.

 

실은 큰 괌심은 없었다.

 

뒤 늦게 인터넷을 보니, "영국팝"의 향연이었단다.

 

 

 

난 팝송을 참 좋아한다.

 

거슬러 올라가면 10대 때부터 거의 열광적으로 좋아했다.

 

 

 

용돈을 받으면 CD사는데 모두 사용했고,

 

팝송을 해석하는가하면,

 

자료도 모으고, 관심이 많았고, 지금도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take that" 좋아하다보니,

 

아무래도 "영국팝"을 더 좋아하게됐다는,,,

 

 

 

런던올림픽 폐회식에 등장하는 가수들을 보니,

 

테이크 댓을 포함, 퀸, 스파이스걸즈, 뮤지, 조지 마이클, 비틀즈, 오아시스,,

 

내가 열광하고, CD도 소장하고 있는 뮤지션이 대거 나온다.

 

 

 

 

그렇게 시간이 날때마다 조금씩 폐막식 공연을 시청했다.

 

쿸에서 언제 사라질까 조마조마 하면서...ㅡ,.ㅡ^

 

 

 

 

오랜만에 옛 추억에 젖어본다.

 

테이크 댓, 스파이스 걸즈,,, 등~

 

로비 월리엄스가 빠져서 좀 그렇지만 말이다.

 

 

 

Take that,,,

 

중학교 때는 팬클럽도 가입해서 활동했고,

 

세상의 모든 자료는 모두 가지고 있는 듯

 

사진과 기사며, 뮤직비디오 등이 한가득이었는데~

 

 

 

 

지금은 모두 없앴다. ^ㅡ^;;

 

이제는 음악만~ Good!!

 

모두 가지고 있었다면 작은 박물관 하나 쯤은 나왔으려나??

 

 

 

 

 

 

 

런던 올림픽 폐막식으로 나의 추억을 되새겨 본다.

 

백스트리트 보이즈, 웨스트 라이프, 911, 보이존, 샴푸, 오아시스, 스파이스걸즈,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참~ 좋은 노래들이다.

 

 

 

 

CD장에 꼿혀있는 나의 팝송 CD들

 

하나하나 꺼내 다시 플레이 시켜봐야겠다.

 

 

 

 

사흘에 걸친 런던올림픽 폐막식 시청  201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