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역은 지나치려고 했으나,
한달 전 여행 때 이 곳에서 많이 머물르다 갔기에~
그 땐 비가 부슬부슬 내렸는데,
이번엔 해가 쨍쨍하다.
그래서일까?? 분위기가 달라보이네??
늦은 점심도 먹을겸,,,
음식점들이 대부분 영업을 하지 않는다.
지난 번에도 사람들이 너무 없어 쓸쓸하다고 느꼈던 도계.
마을을 자세히 살피던 중,,, 발견하게 된 "감자탕" 음식점.
손님도 많고, 맛도 좋고, 아저씨도 친절하시고.
역시나 여름,,,
배롱나무 꽃이 한창이지~
삼척, 도계역 - 2박3일 여름휴가 2012.08.03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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