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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11] 방울토마토 + 가지,,, 수확하다 2012

 

드디어 가지를 수확했다.

 

 

방울토마토는 옥상을 오르내리며 하나,,, 둘,,, 따 먹다보니~

 

그리 많진 않다...^ㅡ^;;

 

 

 

 

수확한 가지가 신기하다.

 

 

 

그런데 뭔가 허전한 것이 있다면,,,

 

요즈음 시장에 가면 가지 5개에 1000원도 안 하던데,,,ㅡ,.ㅡ^

 

완젼히 키우는 재미다.

 

 

 

가지는 그날 저녁 데쳐서 "가지무침"을 해 먹었다.

 

직접 키운 것이라 그런지 더 맛있다.

 

 

 

농약 한번 안주고,

 

거름 한번 안 주었는데~

 

가지가 열린 것 만으로도 대견하다.

 

 

 

 

 

 

 

 

 

 

 

 

 

 

 

 

 

 

 

 

 

 

 

 

 

 

 

 

 

 

 

 

 

 

 

 

 

 

 

 

 

 

 

 

 

시중에서 파는 것과 다르게~

 

매우 탄탄하고 달콤한 "방울토마토"

 

 

흙에서만 양분을 빨아 들여서 했기에 더 튼튼하게 잘 자라 준 것 같다.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11] 방울토마토 + 가지,,, 수확하다  201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