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는 오후 6시를 가르키고,,,
마음이 급해진다.
이젠 보지못한 전시관을 둘러봐야겠다는 생각이든다.
마침 "아르헨티나관"에서 '탱고공연'이 준비중이란다.
사람들이 하나 줄 모여들고,,,
기다리는 동안 출출하기도 하고
이 곳까지 왔는데 다른나라 음식 하나 못 먹어보고 갈 순 없다는 생각에,,,
아르헨티나 만두 "엠빠나다"와 "쵸리빵"을 샀다.
"엠빠나다"는 밀가루 반죽 속에 고기, 야채, 피자치즈를 넣고 튀겨낸 음식.
우리 입맛에 잘 맞았다.
그리고 쵸리빵,,,
바게트 빵에 상추, 다진 양파, 토마토, 소시지를 넣은 빵이다.
역시 맛은 Very Good~!!
간식을 다 먹을 때 즈음 공연은 시작됐다.
정열의 탱고공연에 관객들은 환호했다.
맛있는 음식과 강렬한 음악, 그리고 탱고,,,
아르헨티나, 어느 분위기 좋은 카페에 앉아 탱고를 즐기는 듯한 느낌이다.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당일] 20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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