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사 오르는 입구의 복숭아 나무에 아직 익지 않은 복숭아가 많이 열려 있네요~
멀쩡했던 날씨가 <백련사>에 도착하니 갑자기 비를 뿌리기 시작했답니다.
(요즘 날씨는 정말 알수가 없어요!!!)
그래서 입구의 커다란 나무에서 비를 피했답니다.
점점 더 많이 내리는 비...
백련사 위에까지는 가지 못하고 아래에 있는 찻집 <챠향따라> 정원에서 잠시 쉬어 왔습니다.
백련사 200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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