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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강화도 백련사 2007


백련사 오르는 입구의 복숭아 나무에 아직 익지 않은 복숭아가 많이 열려 있네요~





멀쩡했던 날씨가 <백련사>에 도착하니 갑자기 비를 뿌리기 시작했답니다.

(요즘 날씨는 정말 알수가 없어요!!!)

그래서 입구의 커다란 나무에서 비를 피했답니다.










점점 더 많이 내리는 비...

백련사 위에까지는 가지 못하고 아래에 있는 찻집 <챠향따라> 정원에서 잠시 쉬어 왔습니다.

백련사 2007.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