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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아름다운 샹드리에 2007



어깨 너머너머너머의 친척이 결혼을 했답니다.

(엄마의 사촌오빠의 딸의 딸)...그럼 저에게는 어떻게 되는 관계인지...

오늘의 신부가 저를 <아줌마>라 부르는데...

어렸을때는 그것이 얼찌나 이상하던지~

제 동생은 <아저씨>라고 부른다고 막 화도 내고 그랬었는데~

영등포 동양 웨딩 크리스탈홀의 샹드리에가 정말 이쁘네요!!

그래서 사진을 찍어봤답니다.

주례사의 지루한 시간을 샹드리에를 찍으며....^^

영등포 동양웨딩홀 200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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