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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나의 보석함 2007








엄마께서 사주신 브롯치, 펜던트, 머리집게!!!

어렸을때 부터 지금까지!!! 딸래미를 이쁘게 꾸미길 좋아하시는 엄마!!!



목길이도 되었다가 옷의 악세서리도 되었다가~



종로3가의 잡화상에서 구입!!!

역시 귀걸이는 싼 것들이 더 이쁠때가 많아요!!!




몇 주전...

종로 광화문에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답니다.

서로 바쁘다보니 거의 1년만에 본 것 같네요~

친구 "우리 너무 오랜만에 만났는데, 똑같은 반지 하나씩 하자!!!!"

고등학생도 아니고... 우정반지를 하자고!!??

종로3가 거리를 지나가다 만난 잡화상!!

특이한 물고기 반지 발견!!!

우리는 고등학생처럼 좋아하며 어떤 반지를 똑같은 것으로 할까...20분동안 고르다 선택한 반지랍니다.

"니캉 내캉 만날때는 반지 꼭 끼고 나오그라~!!!"

정말 제 친구는 못말립니다.

우리는 낭만 고양이~!!!

나의 보석함 200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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