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 상하이 / 다쟈세 씨푸드] 중국 - 상하이, 다쟈세 2007

 

저녁으로 <다쟈셰>를 먹으러<왕바오허주자>를 찾으러 가는 길목에서~

저기 멀리 보이는 둥팡밍주(동방명주)와 진마오따샤~

와~ 정말 멋집니다.

 

상하이에서 택시타기!!!

다른 건 몰라도 이것은 확실히 알아욌답니다.

서 있는 택시는 절대 타지 마세요!!

한참을 돌아서 간답니다. 목적지가 바로 앞에 보이는데도 반대쪽으로 돌아서 이리갔다 저리갔다~

그래도 다행이 택시비는 150원 안팎~ (참고, 중국돈 100원이 우리돈 13300원이랍니다.)

지나는 택시를 잡아서 타면 바로 후다닥 목적지에 데려다준답니다.

 

<왕바오허주자> ...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잠깐 기다려야했답니다.

이곳은 상하이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으로 26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식당이라고 합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그런지... 건물밖도, 건물안도 모두 화려했답니다.

 

상하이 <다쟈셰>~ 맛이 고소하고 단백하고 달콤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요 가위로 <다쟈셰>를 잘라서....냠냠냠~

 

게알도 듬뿍들어 있는 게살 범벅밥!!

 

해물이 가득한 국수...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고~

 

또 다시 택시를 타고~ <진마오따샤> 로 이동...

상하이의 택시는 운전석이 모두 이렇게 되어 있답니다.

운전사가 갇힌것인지... 손님이 갇힌 것인지...

중국에서 현금을 가장 많이 만지는 사람이 택시 기사라서 강도들이 많이 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호차원으로!!

예전에는 완전히 철조망으로 손들어 갈 틈새도 없이 만들어져 있었는데...

많이 완화 된것이라고 합니다.

 

 

중국, 상하이 왕바오허주자  2007.12.07 (첫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