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영화를 보고 왔어요.
왕가위 감독의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왕가위 특유의 영상미...
그리고 노라존스의 노래,
쥬드로의 사랑스러움으로 가득찬미소가 나를 사로잡았답니다.
"길을 건너는 건 그리 어려울게 없었다.
건너편에선 누가 기다려주느냐에 달렸을 뿐..."
... 대사 한마디가 가슴에 남았답니다.
제 60회 칸영화제 개막작
왕가위의 첫 헐리우드 진출작
노라존스, 주드로, 레이첼 와이즈, 나탈리포트만...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공항 CGV 200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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