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서의 두번째 날...
안동댐...
물이 별로 없네요.
아침에 본 안동버스... 0번
신기해하며, 달리는 차안에서 찰칵!!!
안동댐 근처의 레스토랑...
<류시화> 시인의 시가 잠시 떠오릅니다.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차로 달리던 중... 인상적인 CAFE 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철길 밑에 분위기 좋게 자리하고 있던 카페
겨울에 철길 위로 눈송이가 흐날리면 환상적이겠는데요!
몇 년 전인가 "샤갈" 그림이 서울에 왔습니다.
그 때 [눈 내리는 마을]을 직접 보았는데,
초현실주의 화풍에 푹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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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사>근처에서 늦은 아침을 먹었답니다.
된장찌개와 산채비빔밥!!
음식점 주인 아저씨의 친구분 중에 "예술가" 친구가 있다십니다.
가끔와서 그림도 그려주고, 이렇게 작은 솟대도 만들어 놓고 간다고 하네요.
안동댐/ 봉정사 2008.05.04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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