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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합니다

안동 병산서원 2008


















푹푹 찌는 한 낮의 기온...

체감온도는 30도를 훌쩍 넘는 듯 합니다.

 

그래도 엄마께서 예쁘게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는데...

집에 와서는 "더워서 사진을 별로 못 찍었다~" 하시며,

사진이 별로 없다고 하십니다.

 

안동 병산서원 2008.05.03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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