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시장을 지나다 한줄로 종이컵에 담겨져 있는 "새빨간 체리"가 눈에 포착되었답니다.
집에 돌아와 달콤하다고 감탄을 하며 사진을 찍는데....
내 생각에는 보색대비를 생각하고 연두색 접시에 체리를 얹고 찍고 있는데~
엄마께서 동계색 접시에 두고 찍으라며, 빨간색 접시를 꺼내주시네요.
캘리포이나체리 200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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