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역시 일기예보는 꽝입니다.
일기예보를 이제는 믿고 싶지 않습니다.
비가 안 왔다면 나는 지금 쯤 바닷가에 있었을텐데...
심심한 오후!
광화문 교보문고에 갔답니다.
비가 올 때는 서점 나들이가 제격이니까요!!!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이 많더군요~!!
사람 구경 실컷했답니다.
책도 보고, 달콤한 젤리빈도 사먹고, 예쁜 팬시를 구경하다 충동구매(^0^)도 하고, 엄마가 좋아하시는 개구리모양 펜도 사고...
초콜렛인 줄 알았죠??
초콜렛모양 퍼즐입니다.
맛있어(?)보여서 샀는데...
요 퍼즐 꽤나 머리가 아픕니다.
몇 시간을 씨름했지만... 맞추기가정말 힘드네요!!!
오늘은 꼭 성공하리~ 다짐을 합니다.
(퍼즐이 잘 맞질 않으니, 오기가 생겨 꼭 맞추고 싶은 마음이 불끈 생깁니다.)
광화문 교보문고 200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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