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을 지날 때면 항상 그냥 지나치기만 하고,
언젠간 꼭 가보리라고 생각했던 음식점입니다.
와 보니, 팔당댐이 휜히 보이고, 기찻길로 기차도 지나가고...
유유히 한강물도 흐르는 마음에 쏙~ 드는 곳이었답니다.
분위기가 좋아서인지, 주방장의 솜씨가 좋아서 인지...
음식이 입에 잘 맞습니다.
세미원 가는길... 200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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