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부터 차가 밀립니다. (오후 2~3시쯤)
늦여름 푹푹 찌는 날씨에 차에서 고생이 많습니다.
좋은 강원도에서 더 놀다가 올 것을 어쩌다 빨리 왔을까... 후회도 되고 (의도한 것은 아닌데)
3시간이상을 이글이글 타는 도로 위에서...
도로가 뚫릴 것 같지 않아~
"양평 체육공원"에서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벤취에 앉아 있던 어느 남학생의 농구공을 빌려...^ㅡ^
양평 체육공원 2008.08.31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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