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도 자고 간다는 아름다운 <조침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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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여행으로 계획하고 왔기에...
해질 무렵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홍천 즈음을 지날 때,
"와~ 단풍이 여기가 더 좋네???"
하는 아빠의 말씀 한마디에 1박을 했습니다.
홍천에서 숙소에서 치킨도 먹고.... Zzzz....
여행은 다음날 계속됩니다.
조침령 2008.10.18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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