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
"서석"이 장날입니다!!!
부드럽게술술 넘어가는 할머니표 옥수수 국수와 열무김치!!
( 연한 아이보리색의 면발인데, 천막색이 녹색이다 보니 사진이 이렇게...ㅡ,.ㅡ^ )
푸짐한 한 그릇에 2000원~
그리고,,,, 과일과 야채, 큼직한 두부, 호떡도 샀습니다.
운두령임도에 가려면 거쳐야하는 "자운2리"
이 곳에서 잠시 쉬어갈 때, 도토리를 한아름 주웠습니다.
일명... <다람쥐 도시락>
운두령임도에 올라가면 다람쥐들 나누어 주려고....
이곳은 어디일까요?
지난 여름휴가 때 3일째 마지막날 물놀이 하며 쉬어갔던 냇가입니다.
여름에는 나뭇잎이 많아 숲을 이루고 있었는데...
가을이다보니, 쓸쓸해 보입니다.
도깨비 까시, 자꾸 붙지마세요~!!!
서석5일장 / 자운2리 / 운두령임도 2008.10.19 (둘째날)
'대한민국 구석구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천 운두령 임도의 가을 2008 (0) | 2008.10.22 |
---|---|
홍천 운두령임도 불발현 2008 가을풍경 (0) | 2008.10.22 |
인제 조침령의 가을 2008 (2) | 2008.10.22 |
양양 양수발전소 2008 (0) | 2008.10.22 |
인제 진동계곡의 가을 2008 (4) | 2008.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