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속 이야기

엄마표 김치 2009

 

저희집은 한꺼번에 김장을 하지 않고,

4~5포기씩 다 먹으면 다시 담곤 합니다.

 

어제 절여 놓은 김치를 엄마와 함께 담그었습니다.

 

이번에는 저도 많이 거들었어요!!

눈물을 뚝뚝 흘리며, 양파도 갈았고~

 

사과도박박갈았고~

배추절일 때 소금치는 것도 도왔고~

절인김치 물에 헹구어 짜는 것도 했고~

김치가 맛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저는 따끈한 밥에 김치만 있으면 OK거든요^ㅡ^

 


세상에서 가장 맛깔스러운 엄마표 김치~

 

엄마표 김치 2009.01.19

'일상 속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래된 옛날 우표, 환 우표  (2) 2009.01.26
용산 신나라레코드 2009  (5) 2009.01.24
1원짜리 옛날 우표,,,  (0) 2009.01.23
옛날 우표, 오래된 우표,,,  (0) 2009.01.23
옛날 우표, 가족계획 시대따라,,,  (0) 200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