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한꺼번에 김장을 하지 않고,
4~5포기씩 다 먹으면 다시 담곤 합니다.
어제 절여 놓은 김치를 엄마와 함께 담그었습니다.
이번에는 저도 많이 거들었어요!!
눈물을 뚝뚝 흘리며, 양파도 갈았고~
사과도박박갈았고~
배추절일 때 소금치는 것도 도왔고~
절인김치 물에 헹구어 짜는 것도 했고~
김치가 맛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저는 따끈한 밥에 김치만 있으면 OK거든요^ㅡ^
세상에서 가장 맛깔스러운 엄마표 김치~
엄마표 김치 200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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