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
우리의 여행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의 최종 행선지는 "정선 아우라지역"입니다.
태백에 가려고 했는데,
엊그제 1월 30일부터 2월 눈 녹을때까지 "태백 눈축제"기간이라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차가 많이 밀릴 것이 뻔하기 때문에~
작년 2008년에도 태백으로 들어가는 길에 들어섰다가 꽉 막힌 도로를 보고 다시 돌아섰었습니다.
어제 대관령에서 눈구경 많이 한 것으로 만족합니다.
높은 산 꼭대기에는 상고대가 많이 피어 있네요.
봉산리 2009.02.01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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