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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전시회,영화

[영화]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09

 

2월 12일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보러 갔다.

상영 첫번째 날인데도 사람들이 많다.

아카데미에 13개나 노미네이트 되었고, 브레드 피트가 나오는 영화이기에~

개봉 전부터 관심을 가진 영화였다.

 

80세의 몸으로 태어나 1살에 태어난 그날 죽는다....

어떻게 살아도 한평생 사는 것은 똑같을 진 모르겠지만~

죽는 날을 받고 태어난다는 것으론 정말 불행한 일 같다.

 

1살의 몸으로 태어나면, 70세까지도 살수 있고, 80세까지도,,,

많이는 100살을 훌쩍 넘어서까지 살 수 있지 않은가!!!!

벤자민버튼이 1살이 되어 태어난날 죽을 땐, 눈물이 주르륵 났다.

 

 



브래트 피트의 20대 초반 멋진 모습도 볼 수 있었다.

20대부터 80대까지의 모습!!

영화 기술이 발전했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내내 신기했다.

평생 20대에 머물러 있으면 좋을까?? 생각도 해본다.

 


 


 


누군가는 강가에 앉아 있는 것을 위해 태어난다,  
누군가는 번개에 맞고..
누군가는 음악의 조예가 깊고..
누군가는 예술가이고..
누군가는 수영하고..
누군가는 단추를 잘 알고..
누군가는 셰익스피어를 알고..
누군가는 어머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춤을 춘다.....

 



 

브래드피트 Brad Pitt / 케이트 블랑쉐 Cate Blanchett

데이빗 핀처 David Fincher 감독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CGV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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