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다른 수목원의 나무들은 깔끔하게 잘 정리가 되어있다고 하면,
이 곳 "천리포수목원"의 나무들은
심어놓고 자유롭게 자랄 수 있도록 그냥 놔둔 것 같은 모양이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래서 가지들이 낮은 곳에서도 많이 뻣어나와
의자처럼 걸터 앉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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