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한민국 구석구석

정선, 구절리 [여치의 꿈] 2012

옛 "구절리역" 건너편, 그리고 해피스테이션 기차폔션 앞으론

"여치의 꿈"이란 카페가 있다.

폐기차를 이용한 여치 두마리가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다.

어름치의 유혹,,, 커다란 물고기 두마리가 자리한 곳은 "아우라지역"이다.

현재 구절리역은 없어지고 그 자리엔

"정선 아우라지 레일바이크 매표소"가 있다.


기념 촬영을 위한,,,

레일바이크는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가 필요하다.

예매,,, 분명 좋은 문화인데, 이 곳은 집과의 거리 문제로 부담스럽다.

이번 봄, 가까운 양평에서 즐겨봐야겠다.




1층은 레스토랑, 2층은 카페다.



정선 풍경열차,,,

레일바이크 타시는 분들을 위한 "편의시설"이라 생각하면 될 듯,,,


오래된 역 표지판이 정겹다.


지금은 레일바이크 매표소로 사용되는,,,

"엣 구절리역"

구절리역일 줄 알고 건물을 살펴보았는데,

"역(스테이션)"이란 푯말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달 떴다...

아빠는 "달"만 보이시단다...^ㅡ^;;

 

정선, 구절리 [여치의 꿈] 2012.02.04 (첫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