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구절리역" 건너편, 그리고 해피스테이션 기차폔션 앞으론
"여치의 꿈"이란 카페가 있다.
폐기차를 이용한 여치 두마리가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다.
어름치의 유혹,,, 커다란 물고기 두마리가 자리한 곳은 "아우라지역"이다.
현재 구절리역은 없어지고 그 자리엔
"정선 아우라지 레일바이크 매표소"가 있다.
기념 촬영을 위한,,,
레일바이크는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가 필요하다.
예매,,, 분명 좋은 문화인데, 이 곳은 집과의 거리 문제로 부담스럽다.
이번 봄, 가까운 양평에서 즐겨봐야겠다.
1층은 레스토랑, 2층은 카페다.
정선 풍경열차,,,
레일바이크 타시는 분들을 위한 "편의시설"이라 생각하면 될 듯,,,
오래된 역 표지판이 정겹다.
지금은 레일바이크 매표소로 사용되는,,,
"엣 구절리역"
구절리역일 줄 알고 건물을 살펴보았는데,
"역(스테이션)"이란 푯말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달 떴다...
아빠는 "달"만 보이시단다...^ㅡ^;;
정선, 구절리 [여치의 꿈] 2012.02.04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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