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왜 그냥 지나쳤냐며 투덜 거리던 나~
"부끄러운 모나리자"를 이제서야 카메라에 담아본다.
요즘 온통 내 머릿 속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궁" 생각이 가득하다.
그 만큼 "봄"을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 ^ㅡ^;;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 나,,,
뒤 늦게 "TV 다시보기"로 "해를 품은 달"을 보고 있다. (이제 10회까지 봤던가??)
내용도 물론 중요하나 촬영장소에 더 눈길이 가는 건 사실.
당장이라도 "경복궁 향원정"으로 달려가서
카메라에 풍경을 담고 싶다...^ㅡ^;;
오호라,,, 민속촌도 가야겠구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에서~
따뜻하게 쉬어갈겸 "카페라떼" 한잔을,,,
오늘 따라기분이 상당히 꿀꿀한 건 왜일까??
삼청동 카페거리 201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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