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대게를 먹으러 jukani에 갔다.
깔끔하고 푸짐하고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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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가 쪄지는 동안...
해파리 냉채와 초밥으로 일단 입맛을 돗구고...
푸짐한 대게가 나왔다.
맛있기는 한데 먹기가 너무 번거로운 것이 흠~!!
대게를 거의 다 먹을 즈음에는
알밥과 매운탕이 나오는데...
배불러서 손도 못댔다.
내장에 밥을 싹싹~ 비벼 비벼!!
얼큰하게 보이는데 실제로는 싱거워서 좋았다...
후식은 달콤한 매실차와 포도...
JUKANI 200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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