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텐트에서 1박을 하기로 하고강원도로 떠났다.
강북강변 - 양평 - 청운 - 횡성 - 새말 - 안흥 - 방림 -
평창 - 미탄 - 평안리 - 평안리 임도 7Km (별보며 1박) - 청옥산 (600마지기) -
수리재 - 회동리 - 미탄 - 평창 - 방림 - 안흥 - 횡성 - 청운 - 양평 - 강변북로
( 청옥산 임도 별보기 : 텐트야영 : 441Km )
강원도로 여행을 갈 때면 잘 들르는 찰옥수수 가게가 있다.
경기도에서 강원도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곳인데...
보통 옥수수를 물에 넣고 삶아내지만
이 곳 할머니께서는 증기로 찌신다.
옥수수에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증기로 쪄서 맛이 깔끔하다.
올해만 8번이상 째 방문인듯하다.
오면서 가면서...하루에 두번 들른 날도 있고!!
손님이 많아서 쪄 질때까지 기다려야했다.
기다리는 동안 사진찍기...^ㅡ^
이제 옥수수철이 끝나서 이번이 마지막 방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년을 기약해야지~!!
횡성 2009.09.19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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