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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인천, 영종도 맛집 [황해해물칼국수] 2012

영종도 맛집,

아마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곳이라 생각된다.

 

"황해해물칼국수"

 

도착하면 번호표 먼져 입수해야 하는 곳.

 

칼국수를 맛보기 위해선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는 곳.

기와지붕인 1호점엔

몇 년 전 왔다가 맛있게 먹고 갔던 기억이 있다.

 

커다란 가리비를 비롯,다양한 조개류가 가득했던,,,

 

약간은 부담되는 고속도로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찾으시는 분들도 있단다.

 





영종도로 가는길,,,

영종대교를 건너~


"황해해물칼국수" 두 곳의번호표를 받았다.

옛 1호점이 번호는 빨랐으나, 2호점 번호가 먼져 돌아욌다.

기다린 시간은 40~50분 정도,,,

주방도 최신식이고,자리도 많은 이유일 것이다.



큼직한 가리비~

다양한 조개와 새우 등.

칼국수가 푸짐하다.

국물 맛은시원하고 깔끔하며, (찐 마늘이 많이 들었다.)

김치와 아삭한 깍뚝이도 맛깔스럽다.



요즘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기승이다.

날씨마져,,, 무엇이든 쉬운 일은 없는 모양이다.

주말,

간편하고 가깝게떠날 수 있고,

따뜻하고푸짐한 "해물칼국수" 맛도 보고,

가슴이 시원해지는 바다도 보러~

영종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인천, 영종도 맛집 [황해해물칼국수] 201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