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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경인 아라뱃길따라,,, 아라파크웨이 [PART 1] 2012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아라뱃길이 개통되었다.

 

개통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배를 이용하는 사람도, 구경하는 사람도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으로,,, 기대해본다.

 

어느덧 3월 제법 날씨가 따사로와졌다.

봄바람도 불어오고~

그래도 아직은 꽃샘추위 탓인지

무척 쌀쌀했다.

 

봄바람이 부는 것을 보니,

이번 겨울 때 늦은 "눈풍경"은 포기해야 할 모양이다.

 

올겨울 도심엔 눈다운 눈 한번 오지 않았는데,,,

많이 아쉽다.

이러다 작년처럼 여름에 긴긴,,, "우기"가 오는 건 아닌지

걱정이다.

 

봄기운이 올라~

아라뱃길따라 쭉~ 이어지는 "자전거도로"엔

두바퀴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았다.

 

아라김포터미널 콘테이너부두,,,

아직은 텅 비어있는 콘테이너부두~

많은 콘테이너로 꽉~ 차길 기대해본다.

 

언제 다시 들어와 볼 수 있을까 싶어

부두 안으로 들어와봤다.

참~ 넓다.




물 건너 반대편으로 보이는 곳이

아라김포여객터미널,,,








하나교,,,

이번 여행의 최종 목적지는 아라파크웨이를 달려

"아라타워"를 들르고~

"영종도'로 가기로,,,

아라파크웨이를 따라가면 곳곳에 쉼터와 공원이 있고,

많은 다리(대교)를 만나게 된다.


 

경인 아라뱃길따라,,, 아라파크웨이 [PART 1] 201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