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의 단풍놀이의 아쉬움을 달래려
강화도 백련사에 왔다.
백련사는 나들이로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몇 년 전까지는 우리식구뿐이곤 했는데,
요즈음 들어서는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계획한 곳은 "북한산 서쪽에 위치한 [진관사]"였는데...
"진관사"하고는 연이 닿지 않고 있다.
지난 주에도 이곳에 가려고 했다가 자운서원으로 가고...
이번주는 날씨가 약간 흐리다는 이유로 강화도 백련사로...
강화도 백련사는 오르는 길부터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었다.
이 곳 스님의 말씀에 의하면 이틀전부터 단풍이 아름다웠다고 하신다.
단풍이 곱고 아름다워서 카메라에 담을 것이 많아
3대의 카메라로 열심히 담아왔다.
강화도 백련사 2009.10.25
'대한민국 구석구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도 백련사 2009 (0) | 2009.10.28 |
---|---|
강화도 백련사 2009 (0) | 2009.10.28 |
홍천 불발현임도 2009 (1) | 2009.10.26 |
홍천 불발현임도 2009 (0) | 2009.10.26 |
홍천 불발현임도 2009 (0) | 2009.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