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팝의 전설 "시카고"의 내한공연이
2월 23일 (화요일) 저녁 8시에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다.
티켓팅은 01월 11일에 오픈했다는데,
12일 예매를 하러 티켓 사이트를 클릭하니 벌써 예매하신 분들이 많았다.
보고싶은 뮤지션이 오면 항상 욕심이 생긴다.
기왕 보는거 앞에서 제대로 보자~!!
그리하여 VIP석을 예매를 했는데
티켓값이 만만치 않다.
67년에 결성되었다는데, 내가 태어나기 한참 전이다.
엄마는 학창시절에 "시카고"의 노래를 미친 듯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공연을많이 기다리신다.
2010년에는 유난히도 팝스타들의 내한이 많다고 하는데...
나는 "시카고" 내한공연에 기대를 걸었다.
백스트리트 보이스, 휴트니 휴스턴, 그린데이, 밥딜런 등등...
쟁쟁한 뮤지션들의 공연이 줄을 잇고 있다.
2010년 02월 23일이 기다려지고 벌써부터 설렌다.
팝의 전설 "시카고 내한공연" 예매 20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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