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버젼 "백설공주"였다.
영화평을 백설공주의 생각으로 이야기하자면,,,
"내 이야기는 내가 만들겠다!!"
내용도 탄탄하고, 고전의 재해석도 신선했고,
(난 항상 백설공주를 그렇게 생각했다.모르는 사람이주는 사과를 왜 먹었을까??)
유머도 있고, 액션도 있고, 재미도 있었다.
그 중 가장 볼만한 것은 배우들의 의상이었다.
화려함과 아름다움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줄리아 로버츠는 세월을 잊은 듯,,,
여전히 아름답다.
릴리 콜린스,,,
왜 자꾸 "오드리 헵번"이 생각나는지,,,
순간, 팀버튼 감독이 스쳐지나간다...^ㅡ^;;
5월 10일 개봉,
팀버튼 감독의 작품,,,
조니뎁, 헬레나 본헴 카터등의 배우가 함께 호흡한 "다크새도우" 기대된다.
[영화] 백설공주 201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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