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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외출 - 공연

[서울광장 Jazz in Seoul] Stone Jazz Band 2010

 

6시 30분에 공연이 시작되는 줄 알고

재빨리 청계천을 둘러보고 서울광장으로 돌아왔는데

7시 30분이 지나서야 시작되었다.

 

 

Jazz in Seoul의 출연진은 [웅산 콰르텟]과 [스톤 재즈]다.

[스톤재즈]의 재즈풍의 "남행열차"로 콘서트는 시작되었다.

 

 

[스톤재즈]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곡을

재즈와 국악을 믹스해 연주하는 크로스오버 밴드다.

가야금, 해금, 피리, 기타로 신비로운 선율이 연주됐다.


 

흔하게 들어본 음악들이 주를 이루어 콧노래가 흥얼거려졌다.

 


 


 

 


 

 


 

 

서울광장 Jazz in Seoul 2010 .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