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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치커리꽃 2010

치커리꽃,,,

어느 꽃에도 뒤지지 않는 아름다운 꽃이다.

 

좀 오래동안 피어 있으면 참 좋으련만...





하루 이틀 후면 이런 모양으로 잠들어 버린다...

수례국화는 항상 새로운 꽃을 피우는 중이다.

살랑살랑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예쁘다.

꽃에 꿀이 많은지

요즈음에는 꿀벌들도 수례국화를 많이 찾아온다.

씨앗을 받아두었다가 내년에는 더 많은 꽃이 피도록 해야겠다.



수례국화, 치커리, 금잔화가 어울어져

멋진 꽃동산이 됐다.

 

치커리꽃 20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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