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신선하게 다가왔던 토이들의 이야기가
어느덧 2010년, 3편이 개봉됐다.
그만큼 세월이 흘렀고,
앤디도 어느덧 대학생이 됐다.
모든 장난감들이 겪는 가장 슬픈일은 바로 주인이 성장해 더이상 자신들과 놀아주지 않는 것.
토이스토리의 장난감들도 예외는 아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어린 시절을 기억하고
생각할 수 있어좋았고,
내용이 후반으로 갈수록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흐르기도 했다.
어린이를 위한 영화라기 보다는
어린 시절을 추억 할 수 있는 어른들이 보아야 할 영화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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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신선하게 다가왔던 토이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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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CGV 토이스토리 3(3D) 201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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