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추억의 거리(국립민속박물관)"를 거닐었더니
다리도 쉴겸해서 삼청동 "카페 어린왕자"에 왔다.
지난 번에 또 삼청동을 방문하면 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곳이다.
난,,, 유난히 "어린왕자"를 좋아한다.
책도 여러번 읽었고~
어린왕자라는 케릭터가 마음에 든다.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엘비스프레슬리가 즐겨 먹었다는
"엘비스 파운드 케이크"
카페 분들도 친절하시다...
파운드 케이크 먹으면서 목 마를지도 모른다면서~
우유도 한잔 서비스로 주셨다.
스픈과 포크도 귀엽다...
카페 분위기도 깔끔하고 예뻤다....
삼청동 Cafe Le Petit Prince 어린왕자 201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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