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김유정문학촌 2011

복원된 김유정 생가...

이번 지하철 여행에는아빠 외에 엄마도 함께 하셨다.

지하철 4번 갈아타고, 거리도 만만치 않고~

이래저래 시달리신 엄마는 다시는 지하철로 여행은 안가고 싶다고 하신다.

그렇지 않아도 시내도 안가시는 분인데~

오늘이 고생이 많으셨을 듯 싶다.아빠도 약간 그런 눈치다.

나만 멀쩡한 모양이네...^ㅡ^

엄마 고생하셨어요.

춘천 김유정문학촌 2011.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