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모습이 정겹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쓸쓸하다.
게다가 무섭게 진돗개가 짖어댄다.
진도에서 만나는 모든 개는 진돗개란다.
진도에선 유명한 녀석이라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으나,
무서움과 두려움으로,,,,^ㅡ^;;
금잔화가 참 크다.
보통의 3배는 되는가보다.
진도,,, 땅이 좋은가??
눈에 쏙~ 들어오는 빨간 장화~
주인 할머니의 센쓰가 보인다.
오래된 흔적들,,,
이곳에도 봄은왔다.
남도석성 / 남도진성,,, 지도에서 [9번]
진도, 남도석성 / 남도진성 2012.04.14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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