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 도시, 서울

비오는 날, 개화산에서 바라본 풍경 2011

이틀간 비가 종일 내렸다.

양동이로 퍼부을 것이라는 예보와는 달리 얌전하게 비가 온 듯 싶다.

 

초파일 오후,

비가 약간은 소강 상태인 듯 보였다.

바람이나 쐬자며 길을 나섰는데,

방화동 근처를 계속 멤돌다 개화산에 오르게 됐다.

 



전망대 바로 아래쪽으로 "약사사"라는 절이 있다는데,

초파일이고 이 곳까지 왔으니

겸사겸사 들렀다 가야겠다.

 

비오는 날, 개화산에서 바라본 풍경 201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