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서의 두번째 날이 밝았다.
전날캠프 파이어 한 후
숱이 된 나무 아래 묻어 두었던 감자를 살펴보니,
익은 듯 싶다.
더 이른 아침에는 안개로 자욱했었는데,,,
햇살이 올라오니 안개가 거친다.
찌게 하나만으로도 맛있는 아침이었다.
햇살이 본격적으로 올라와
텐트 안의 이불을 모두 털고, 햇살에 소독시키고~
텐트도 뒤집어서 말렸다.
충주 동량면 손동리 [한국영어영문학연구소도서관 & 이정란미술관] 2011.06.12 (둘째날)
'대한민국 구석구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주, 동량면 서운리 - 지동리 임도 2011 (2) | 2011.06.23 |
---|---|
충주, 동량면 지동리 - 서운리 임도 2011 (0) | 2011.06.23 |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0) | 2011.06.23 |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0) | 2011.06.23 |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0) | 2011.06.23 |